이로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추가 확진돼 지역 101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013번 확진자는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해 확진된 993번과 99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 지난 27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됐다.
이날까지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1013번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을 마무리하고 추가 방역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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