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50대 1명 추가… 서울 확진자 접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7 22:42
26일 오후 충남 천안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사가 제조한 백신을 옮기고 있다. 2021.2.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50대(969번)로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안에서는 이날 해외입국자 등 하루동안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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