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25회 1등 9명…1인당 27억원씩 받는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21.02.27 21:15


27일 제952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9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인당 27억원씩 총 244억원이 지급된다.

이날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95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4, 12, 22, 24, 33,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약 27억 1370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3명이다. 1인당 당첨금은 4377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039명으로 1인당 134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 1776명은 5만원씩,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30만4925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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