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놀면 뭐하니?' 위해 모든 일정을 비웠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7 19:22
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래퍼 이영지가 '놀면 뭐하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H&H 주식회사' 러브유로 변신해 사랑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홍현희와 이영지도 등장했다. 홍현희의 화려한 의상에 모두 놀랐고, 유재석은 "사랑점으로 유명한 분, 사랑점 치시는 선생님과 문하생"이라고 두 사람을 소개했다.

또 유재석은 "영지가 '동거동락' MVP"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영지가 여기에 올인했더라고"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영지는 "'놀면 뭐하니?' 위해 모든 제 일정을 비웠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영지야, 빅픽처 그려야 한다"고 기뻐하며 "섭외 전화 무지 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영지는 "섭외 전화도 그런데 친구들이 연락이 많이 왔다"며 "제가 활약해서 기뻐했다기 보다는 츄와 주연에 대해 물었다"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과 김종민은 "우리 얘기 안 물어보냐. 탁재훈 형 얘기도 없냐"고 궁금해 했다. 이영지는 "탁재훈 선생님이 60년대생인지 60세이신지 묻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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