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요양원 종사자인 50대 여성 A씨가 접종을 마친 후 관찰실에서 대기하던 중 두통 증상이 발견돼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접종에 따른 증상이 아닌 단순 두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집중관찰실에서 이상 여부를 관찰한 결과 추가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요양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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