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3월에도 무착륙 관광비행 4회 운영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21.02.26 09:04
에어부산은 오는 3월 총 4회 일정으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무착륙 비행을 선보인 이후 평균 탑승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3월 무착륙 국체관광비행은 6일·13일·20일·27일 예정돼 있으며 인천→부산→일본(대마도)→부산→인천 코스로 운항된다. 항공권은 총액 기준 9만9000원부터로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롯데 뷰티키트를 증정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 당첨된 승객에게는 무료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승객의 알뜰한 면세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프랑스 민영방송국 TF1에서 현장 취재에 나서는 등 취재요청이 늘고 있다"며 "최대 할인율 적용 운임, 면세 할인 혜택, 실속 있는 증정품 제공 등으로 무착륙 관광비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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