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결승전, 진행방식 전면개편…"2주에 걸쳐 진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5 22:26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TV조선 '미스트롯 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2' 결승전이 2주에 걸쳐 진행된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준결승전을 통해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TOP7에 진출했다.

'미스트롯 2' 결승전은 이전 시즌과 달리 1라운드와 2라운드를 2주에 걸쳐 진행해 진을 결정한다. 이에 실시간 문자 투표를 두 번 받게 됐다.

1라운드는 마스터 점수 1100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1100점이 합산돼 2200점 만점, 2라운드에서는 마스터 점수 1100점, 실시간 문자 투표점수 15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기본점수인 대국민 응원 투표 1200점 만점이 합산돼 최종 6000점 만점으로 진이 최종 결정된다.

2라운드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더 늘어나 진 결정에 시청자들의 영향이 더 커지게 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2'는 송가인, 임영웅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로트 여제를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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