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위험물질 취급사업장 불법행위 단속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5 17:58
김포소방서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소방서(서장 안경욱)는 3월 2일부터 4월 15일까지 위험물질 취급사업장의 불법행위 를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소방서는 이 기간에 폭발성 위험물을 취급하는 사업장 30곳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Δ무허가 위험물제조소 등의 설치, 저장·취급 위반 행위 Δ위험물 안전관리자 미선임 등 위험물 안전관리 소홀 행위 Δ제조소등 위치·구조 또는 설비 무단변경 등이다

안경욱 서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위험물 취급사업장의 화재위험성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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