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내구성 높인 향균바닥재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1.02.25 17:28
페인트업체 강남제비스코는 럭셔리 비닐 타일(이하 LVT)용 UV무광·극무광 도료‘빔코트 UV#1500 극무광’과 ‘빔코트 UV #2000 무광’ 2종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LVT는 기존의 인테리어 바닥재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독일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닥재다. 항균시험(JIS Z 2801:2000 필름 밀착법) 결과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균주의 감소율이 99.9%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항균 페인트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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