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후원금 최다 전남 국회의원은?…서삼석 3억377만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5 13:50

이어 이개호 의원 2억9953만원…평균 1억8천만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4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제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지난해 3억377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전남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의 후원금 총액은 18억501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삼석 의원에 이어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2억9953만원,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1억7152만원의 모금액을 기록했다.


또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1억5541만원, 김원이 의원(목포) 1억5027만원,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 1억5010만원, 김회재 의원(여수을) 1억4998만원,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1억4721만원,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1억4495만원, 주철현 의원(여수갑) 1억3225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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