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전체 관객수 73.7% 줄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5 12:46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지난해 한국 영화 전체 극장 매출액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005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 1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체 극장 관객 수는 총 5952만 명으로 전년 대비 73.7% 감소했고, 매출액은 51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3% 감소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 2021.2.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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