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간호대학, 간호사 국가시험 4년 연속 100% 합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5 08:18
삼육대 간호대학.(삼육대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삼육대는 간호대학 학생 81명이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부터 4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 기록을 세웠다.
삼육대는 "간호대학은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간호학문 연마를 통해 인류의 안녕에 기여할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이론적 지식교육과 더불어 풍부한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육대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8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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