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쯤 광주 광산구 영산강변 인근 둔치에서 패러글라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광산소방서 제공)2021.2.24/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4일 오후 4시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인근 영산강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사람이 추락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A씨(68)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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