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영진 "왁싱 너무 좋아, 명절마다 벌초하는 이유 알겠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4 16:50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박영진이 왁싱의 장점에 대해 얘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튜브 채널 '포메디언'을 개설한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호, 박영진, 권재관이 출연해 DJ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희는 한 청취자의 선물로 왁싱 상품권을 뽑았고, 이에 박영진은 최근 왁싱을 받은 것을 고백했다.

박영진은 "왁싱하는 건 너무 좋다"라며 "왜 명절마다 벌초를 하는지 알겠다, 시원하고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걸음걸이도 빨라지고 거리낌도 없어진다"라며 "쓸리는 것도 없어진다"라고 왁싱의 장점을 열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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