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매출액은 406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 당기순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부진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20년 전자부품 유통 및 블랙박스 등 신규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하여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종속회사인 디엠티는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 부진에 따라 영업적자를 기록해 연결기준으로는 적자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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