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도내 1호 접종자는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과 직원 5명이라고 밝혔다.
1호 접종 주인공은 홍성군 한국병원 의사인 남종환(51)씨와 간호부장 김미숙(64)씨다.
또한 같은 병원 김구 이사장과 행정 직원 2명도 동시에 접종한다.
도와 홍성군 관계자는 “이들 5명에 대해 26일 오전 9시 홍성군보건소에서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충남도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 인원은 1만49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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