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부동산 광풍 조장 중단·기후위기 대책 촉구, 생태도시 서울의 꿈! 환경정책 제안 기자회견'에서 각 정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공급확대 위주의 부동산 공약을 쏟아내는 반면, 기후위기 및 쓰레기 대란 등 환경문제들은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1.2.2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