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1.02.24 13:32
장경호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 /사진제공=코스닥협회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이 코스닥협회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코스닥협회는 24일 열린 정기회원총회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원사들은 이날 장 회장을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경수 앤씨앤 대표이사 등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등 7명을 신임 감사로 뽑았다.

협회는 '새로운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 경제성장의 엔진,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코스닥 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뉴노멀 시대의 대응력 강화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장 신임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스닥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협회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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