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강인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西 매체

OSEN 제공 | 2021.02.24 07:57



[OSEN=우충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플라사데포르티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의 계약 연장 협상은 완전히 멈춘 상태다. 발렌시아의 재정 악화로 상황이 또 달라질 수도 있다. 물론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준다면 시간을 벌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열린 셀타비고와 경기서 결승골을 도우며 발렌시아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출전 기회가 생기자 이강인은 맹렬하게 뛰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강인의 상황은 좋지 않다. 거취가 불안하다. 재계약이 어려워지며 이강인의 상황도 좋지 않다. 


디펜사센트럴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발렌시아와 계약이 꼬인 상황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인다"고 러브콜을 보도했다.     


한편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내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재계약 체결은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이고 이강인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