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350억 돌파…올해 목표 600억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24 05:00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업가로 변신한 개그맨 허경환이 올해 매출 목표가 '600억원'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허경환, 가수 전진, 김형준, 배우 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이 하고 있는 닭가슴살 사업에 대해 "지난해 (매출)35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허경환은 "올해 매출 목표는 600억원이다. 600억원은 오늘 처음 말하는 것"이라며 남다른 사업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닭들이 저를 보면 가슴을 가리고 뒷걸음질 칠 정도로"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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