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김소혜부터 조병규까지…연예계, '학폭'에 초토화

머니투데이 김소영 기자, 이다운 매니저 | 2021.02.22 18:00

편집자주 |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프로듀스101' 출신 배우 김소혜, 배우 조병규, 김동희, 박혜수, 여자아이들 수진, 세븐틴 민규
1. 연예계 학폭, 학폭, 학폭…
연이은 학교 폭력 폭로에 연예계가 초토화됐다. '프로듀스101' 출신 배우 김소혜, 배우 조병규, 김동희, 박혜수, 여자아이들 수진, 세븐틴 민규 등이 입방아에 올랐다.

2. 신현수 복귀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다 사의를 표명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했다. 이번 문제가 일단락된 것처럼 보이지만 일각에선 '재발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본다.

3. 백신 1호 접종
청와대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주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과 관련 "국민적 불신이 생기면 언제라도 가장 먼저 맞을 상황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 고발당한 백기완 장례위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허가받지 않고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시민 조문과 영결식을 진행한 장례위원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서울시는 "영결식 순간 최대 참여 인원이 100명을 넘어 방역수칙에 위반된다"고 설명했다.

5. 유정호 극단선택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유정호씨가 22일 새벽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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