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 유노, 편도암 투병 중 19일 별세…향년 63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0 19:26
서울패밀리 유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울패밀리 유노(본명 김윤호)가 별세했다. 향년 63세.
편도암 투병 중이던 유노는 19일 사망했다. 같은 서울패밀리 멤버이자 아내인 김승미는 남편상을 당했다.

유노의 빈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1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지난 1월 김승미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 유노가 편도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 달 만에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노는 지난 1990년 서울패밀리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같은 팀 멤버인 김승미와 결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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