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과 약혼 앞두고 윤종훈과 바람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2.19 22:59
'펜트하우스2' 예고편 영상 캡처 /사진=SBS스케치 유튜브채널

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엄기준과 약혼을 앞두고 윤종훈과 바람을 피웠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와 약혼을 앞둔 천서진(김소연 분)은 하윤철(윤종훈 분)과 바람을 피웠다.

천서진은 뉴욕 공연에서 하윤철을 우연히 만났다. 이혼 후 2년 만의 만남이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아직도 혼자야"라며 유혹했다.

하윤철은 술에 취한 천서진을 방에 데려다줬고 두 사람은 밤을 함께 보냈다.


다음날 하윤철은 납치와 구타를 당했다. 천서진의 외도 사실을 안 주단태의 짓이었다. 주단태는 비서에게 "수고했어"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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