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스피시장(3086.66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50%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7.42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1.26%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1102.70대1 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뷰노는 2.56% 오른 4만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사흘 연속 상승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457.21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 8700~1만24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5.49%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9% 내린 91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삼성메디슨은 2.80% 내린 694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싸이버로지텍은 1.06% 오른 9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SK건설은 2.55% 내린 6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9만2000원,+0.55%)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비보존은 3.23%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1.88% 급등한 3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04% 오른 50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3.12% 내린 310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엔지노믹스(3만1250원,+0.81%)는 소폭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4.76% 내린 1만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7만7000원,-0.65%)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나노씨엠에스(3만원),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20만1500원), 바디프랜드(1만5000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000원), 에이프로젠(2만750원), 카카오뱅크(7만4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