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간호학과, 2년 연속 공립 임용시험 합격자 배출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 2021.02.18 15:27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3명이 '2021학년도 인천·경기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신다은, 이금비, 조현주 졸업생은 인천·경기도 지역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정진옥 경인여대 간호학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보건교사 확충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보건교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간호학과 교직과정은 매 학년도 15명 정원으로 선발되며, 2020학년도에도 3명이 합격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3명이 합격함으로써 2년 연속 정원의 20%가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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