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합격한 신다은, 이금비, 조현주 졸업생은 인천·경기도 지역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정진옥 경인여대 간호학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보건교사 확충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보건교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간호학과 교직과정은 매 학년도 15명 정원으로 선발되며, 2020학년도에도 3명이 합격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3명이 합격함으로써 2년 연속 정원의 20%가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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