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드라마 '시지프스' 제작 지원 "AI 교통솔루션 등 구현"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1.02.18 13:56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의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지프스'는 조승우, 박신혜 주연의 16부작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라인피플은
AI 교통 솔루션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들을 구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함께 서비스돼 라온피플 기술의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라온피플 마케팅 관계자는 "극중 라온피플의 AI 신호제어 및 교통분석 시스템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이 활용되고, 여주인공의 얼굴인식 장면이나 차량인식 시스템 등 첨단 AI 솔루션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기업홍보뿐만 아니라 AI 기술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기업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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