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빼앗긴 권리 되찾기 위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18 12:1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결혼 5년차 동성 부부 소성욱(왼쪽 두 번째), 김용민 씨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가진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소송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결혼 후 8개월간 인정되었던 피부양자 등록이 취소된 상황에 두 사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동성부부의 삶도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소송으로 권리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2021.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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