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중국, 미녀골퍼 골프존 스크린골프서 격돌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1.02.18 11:48
골프존에서 진행되는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자료사진./사진=골프존
골프존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KLPGA에서 주목 받은 유현주(27·골든블루)와 안소현(26·삼일제약)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중국 대표로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수이샹(22)과 장웨이웨이(24)가 나온다.

이번 대회는 서울 골프존 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3만 달러(약 3300만원), 총 2라운드 36홀 스킨스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대회 당일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N골프, 그리고 LG U+APP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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