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당초 19일이 투수-포수조의 훈련 시작일로 알려졌으나 하루 일찍 소집됐다.
에이스 류현진 역시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토론토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류현진의 훈련 장면도 포착됐는데, 이전에 비해 수염이 자란 모습이었다.
토론토 계약 후 두 번째 해를 맞이한 류현진은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해 스프링캠프 훈련을 대비했다.
한편, 토론토 야수진의 스프링캠프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