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체육기술 발전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올 드높은 열의'라는 기사를 통해 기관차체육단을 소개했다. 신문은 "체육단 입구에 게시된 힘 있고 호소성이 강한 구호들과 속보들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며 "특히 날마다 이룩되는 훈련 성과들이 소개된 속보판을 통해서도 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결사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선수, 감독들의 앙양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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