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은 최지우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지우는 흰색 오프숄더 의상에 빨간 보석 주얼리를 매치한 모습이다. 최지우는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끈한 피부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고 아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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