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2.16 15:19

건조하지 않은 원물 넣어 풍미 살린 간편식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상하키친’이 신제품 '감자크림스프'와 '버터치킨카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 포장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이다. 매일 유크림을 비롯해 상하 자연치즈, 직화 로스팅 숙성카레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는 감자큐브에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스프 음용 고객이 포만감과 건더기를 선호한다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풍부한 감자큐브를 넣어 한 봉만으로 든든하다. 합성향료를 쓰지 않고 버터에 볶은 베이컨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물에 녹이지 않고 포장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는 숙성 카레분을 가마솥 직화로스팅 방식으로 조리해 진한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버터와 토마토로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 맵지 않은 카레를 완성했다. 건조하지 않은 원물 형태의 국산 닭안심살과 국산 채소 식감을 살렸다.

상하키친 가정간편식 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 6입 구매 시 즉석밥을,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 9입 구매 시 스프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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