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집 내부에 있는 대리석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비는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와 운동화 차림에 얼룩 무늬 퍼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이유비의 뒤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유비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은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세 모녀는 한남동 대저택에 거주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방마다 거실이 딸려 있다.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달 관리비만 400만원~5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 시세가 약 90억원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