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이달 25일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1.02.15 10:48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오는 25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21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문별 핵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와 관세법인 씨티엘 등 관련 분야 전문기관들이 참여한다.

중견련과 공동으로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상용 여행 전문기업 에스비티엠은 해외 출입국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 사례를 소개한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2만건 이상의 해외 출장을 지원한 해외 안전 이동 시스템 ‘PITCO’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도 설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은 35명으로 제한되며, 이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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