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는 14일 종영한 tvN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장양호/극본 박계옥 최아일)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목숨까지 내 놓을 정도로 소용(신혜선 분)을 뜨겁게 사랑해온 남자 김병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던 남자 봉환(최진혁 분)의 영혼이 조선의 궁궐, 그것도 중전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한 터치로 그린 작품이다. 2021.2.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