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 나이 53세?…"최광일보다 많아, 최강 동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8 14:30
/사진=tvN '경이로운 귀환' 방송화면
배우 유준상이 남다른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방송 tvN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MC 노홍철의 진행으로 출연 배우들의 촬영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민식의 친동생인 최광일은 유준상에게 "형"이라고 호칭했다.

노홍철은 의아해 하는 모습으로 "극중에서 모습을 보고 당연히 형인 줄 알았다"고 최광일에게 말을 건넸다.


이에 최광일은 "유준상이 2살 형"이라며 "유준상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최강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엄혜란 역시 피해자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유준상은 1969년생으로 나이 53세다. 극중 30대 가모탁을 연기했지만 어색함없는 모습과 근육질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광일의 나이는 51세, 엄혜란은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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