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는 유선호와 차준호, 형준이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세 사람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교복을 입은 채 학교로 향했다. 유선호는 꽃다발을 받아들고 밝게 미소 지었고 형준과 차준호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기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세 사람은 모두 2002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됐다. 이들은 이날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 학생으로서 마지막 날을 보내게 됐다.
유선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2018년 데뷔해 활동 중이다. 차준호와 형준은 '프로듀스X101' 출신으로, 각각 드리핀과 크래비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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