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연인 박현선이 결혼 모의고사를 진행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양준혁 커플의 보금자리를 방문한 박현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양준혁 부부의 임시 신혼집을 찾은 박현선의 15년지기 절친들은 예비 부부를 위한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열었다.
박현선의 친구들은 신혼부부의 커플 궁합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결혼 모의고사도 준비했다며 두 사람에게 시험지를 건넸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문제를 푸는 내내 티격태격했다. 양준혁은 시험을 보던 중 "곤란하네, 얘기가 안되니"라며 정색하기도 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의 결혼고사 결과는 6일 밤 9시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