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날 앞두고 밥상 물가 상승'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05 14:54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가격도 제조업체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롯데칠성음료는 사이다와 콜라 등 가격을 6년 만에 평균 7% 인상했고, 풀무원 두부와 콩나물의 가격은 10%, 샘표 통조림 제품은 40% 가량 인상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오뚜기밥(210g), 작은밥(130g), 큰밥(300g) 등 즉석밥 3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한 데 이어 올해 초 7~9% 인상키로 했다. 202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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