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한우협회는 화물연대 노조가 선진사료 군산공장 입구를 막고 철야 농성을 이어가면서 사료 공급이 끊겨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한우협회는 '화물연대 노조가 농민을 협상도구로 이용하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선량한 농가들만 피해보는 파업투쟁은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 선진사료 또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제공) 2021.2.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