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효정요양병원 관련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05 13:30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1.1.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장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7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광주 11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121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지난달 12일 격리해제 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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