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타, 레이저제모기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 ’오토샷 50만회’ 공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21.02.05 12:29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라피타’가 레이저제모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오토샷 50만회’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라피타
라피타 IPL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 오토샷 50만회는 기존의 버튼식 수동조사 모드에 자동조사 모드인 ’오토샷’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자동조사 모드란,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되며 옆으로 이동시키면 연속으로 자동조사되는 모드다.

이번 업그레이드된 오토샷 레이저제모기는 조사 횟수도 기존의 20만회에서 50만회로 확대됨으로써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자동조사되는 ‘글라이딩 기능’을 추가하였다. 글라이딩 기능은 레이저제모기를 사용할 때 떼었다 붙였다 반복하는 작업을 줄여주는 기능으로, 레이저 제모 시간을 줄여줘 효율적인 제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피타는 이번 레이저제모기 업그레이드 소식에 맞춰 오는 6일부터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피타 브랜드 관계자는 “국민제모기 라피타의 2021년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레이저 제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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