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옷들로 스타일을 맞춰 입고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셔츠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그녀의 긴 다리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일명 '쩍벌 포즈'로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시크한 표정과 함께 과감하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나나의 사진을 본 같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였던 가희는 "어허~~~"란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신님인 줄 알았습니다" "감탄만 나오는 미모 역시 세계적 미인 NO.2" "아름다움에 눈이 멀었어요" 라면서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저스티스'에서 정의로운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2014년에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뽑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에서 한국이 최초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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