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티파니 영은 지난해 '모비딕'의 '제시의 쇼터뷰'에서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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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레이스 브라 드러나는 매혹적인 란제리룩 ━
몸에 딱 달라붙는 밀착 뷔스티에 원피스를 선택한 한예슬은 가슴라인과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살렸다.
한예슬은 깊은 네크라인의 원피스 위로 화이트 레이스 브라가 살짝 드러나도록 연출해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한예슬은 날렵한 캐츠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한 대신 액세서리는 생략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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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트렌디한 주얼리 포인트━
티파니 영은 화려한 뷔스티에 원피스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멋스러운 니하이 부츠를 매치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한 티파니 영은 깔끔한 골드 라인 초커와 메달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귀걸이 역시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한쪽 손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티파니 영은 꼬리를 길게 뺀 깔끔한 아이라인과 누드톤 아이, 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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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티파니 영이 입은 옷, 어디 거?━
신축성 있는 스트레치 코튼 소재로 제작돼 몸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드레스 전체에 장식된 체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1030달러(한화 105만원대)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알록달록한 프린트 아이템을 겹겹이 레이어드해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은 체인 프린트 뷔스티에 원피스에 푸른빛 프린트가 더해진 점퍼를 걸치고, 레이스업 워커 힐과 프린트 볼캡을 매치했다.
스포티한 핑크빛 미니백을 멘 모델은 깊게 파인 네크라인 위에 반짝이는 체인 목걸이를 두 겹이나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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