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확진자 접촉자 등 3명 추가… 누적 839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02 14:06
충남 천안시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20대(837번)와 60대(838번), 40대(839번)로 전날(1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83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3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83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0대 확진자는 김포 64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0대는 해외입국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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