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향기 "염혜란과 '증인'에 이어 재회…든든함 플러스 알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02 13:50
SBS 고릴라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염혜란과 영화 '증인' 이후 '아이'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은 두 사람에게 염혜란에 대해 "매력적"이라며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현경은 "이번 저희 영화에서 왕언니로 나오신다"며 "극 중에서 저와 오랜 세월 함께 하고 배려를 많이 해주고 누구보다 생각해주시는 분으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향기는 "저는 붙는 신이 많지는 않았는데 강력한 한방을 주신다"면서 "본래 든든함이 꽉 차있었지만 '증인'이라는 작품에 이어 같이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든든함이 플러스 알파가 됐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
  5. 5 [더차트] "자식한테 손 벌릴 순 없지"…50대, 노후 위해 '이 자격증' 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