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중한 사람에게 한정판 와인을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02.03 06:04

[설선물특집]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품격 한정판 와인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우선 설 명절에만 판매하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프랭크 게리 셀렉션’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 톱10으로 꼽히는 상품이다. 스페인 왕실이 사랑하는 와인 명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의 호텔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를 위한 한정판 헌정 와인이다.

프랭크 게리 셀렉션 와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80년 수령의 올드 바인 포도원에서 선별한 포도로 만들어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30개월 숙성 후 출시된다. 12병만 한정 판매한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는 21세기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 된 특별한 와인이다.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아노 살가도의 작품으로 2008년 빈티지를 장식했다. 레이블은 2005년 나미비아의 바랍 리버 밸리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이다. 60병 한정 판매다.


‘에썽스’ 와인은 영국 디켄터 매거진이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론된 상품이다. 2007과 2010년 올해 최고의 와인생산자로 선정된 두르뜨의 포도원에서 양조한 와인을 블렌딩했다. 36병 한정 판매한다.

올해 설 와인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로 구성했으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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