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측 "'꽃피면 달 생각하고'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검토 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01 10:38
배우 유승호/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승호가 KBS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유승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유승호가 '꽃피면 달 생각하고'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라며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이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금지가 능사가 아닌 인간 애욕사를 그리는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PD가 연출을 맡으며,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쌍라이트' 조춘, 90세 된 근황 "목에 철심 12개…식물인간 될 뻔"
  2. 2 "중환자실 유재환,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쳐"…모친이 전한 그 날
  3. 3 "치킨 안 팔리겠네" 한국축구 충격의 탈락…물 건너간 올림픽 특수?
  4. 4 집주소도 털린 '밀양 가해자' 잠적?…"차도 없고 종일 불 꺼놔" 목격담
  5. 5 여름엔 탄산인데 "이 음료 먹지 마세요"…전량 판매중단·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