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텍 박동기 대표는 “써트피아는 국내 최초 전자증명서를 도입한 서비스로 전국 220여 개 대학과 50여 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증명생성유통시장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네이버 인증서로 편리하게 본인인증해 국내 대학교에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등 다양한 학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비스 활성화에 필요한 개발 및 기술 상호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네이버와의 협력을 확대해, 네이버 앱에서 학적증명서를 발급받아 필요기관에 바로 제출까지 가능한 서비스까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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