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한양대 '악어떡볶이' 한입 먹방…유재석·조세호 '경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29 00:10
/사진=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방송화면
유재석 조세호가 최소라 한입 먹방에 깜짝 놀랐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 1회에서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두끼 김관훈 대표의 3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게스트로는 모델 최소라가 함께 했다,

첫 번째 떡볶이 맛집은 한양대에 있는 '악어 떡볶이'다. 이 곳은 쌀떡볶이 튀김 범벅이 특징이다.

김관훈 대표는 "본질의 떡볶이 맛집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 집은 갓뽑힌 방앗간 떡을 가져온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구운 쌀떡을 먼저 맛본 네 사람은 "떡이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살얼음을 깨고 치즈가 들어온 느낌이었다. 내 평생 먹어본 흰떡 중에 단연코 1위"라고 말했다. 최소라는 "명품 떡이다"라고 평했다.

특히 조세호와 유재석은 직접 준비한 숟가락에 떡 여러 개와 국물까지 올려 한 입에 넣는 최소라를 보고 경악했다. 조세호는 "문세윤 이후로 이렇게 한입 크게 드시는 분은…"이라며 감탄했다.

이후 김관훈 대표 추천에 따라 이 집의 히든 포인트라는 순대와 간을 맛본 최소라는 "수비드한 것처럼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세 사람은 화양제일시장 소재의 밀떡 넘버원 맛집, 송혜교, 이진, 한혜진, 박혜수 등을 배출해낸 은광여고 근처의 즉석 떡볶이 집을 찾아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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